선전시, 국제아이스하키연맹으로부터 ‘중국의 아이스하키 도시’ 칭호 받아
편집: 刘燕婷 | 에서: EyeShenzhen | 업데이트됨: 2026-10-15
선전시는 아이스하키 발전에 기여하고 주요 국제대회를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으로부터 ‘중국의 아이스하키 도시’ 칭호를 받았다.
뤼크 타르디프(Luc Tardif) IIHF 회장은 최근 열린 IIHF 총회에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중국 아이스하키 발전에 기여한 선전시의 공로를 인정하는 인증서를 수여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아이스하키 발전에 대한 선전시의 기여와 세 차례의 IIHF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실적을 인정해 선전시에 2023~2026년 ‘중국의 아이스하키 도시’ 칭호를 부여했다. 인증서에는 2026년 9월 30일 뤼크 타르디프 IIHF 회장이 서명했다. 사진 제공: 중국 아이스하키협회
이번 칭호 수여는 선전시가 해당 4년간 여자 대회 두 차례와 남자 대회 한 차례를 포함해 총 세 차례의 IIHF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데 따른 것이다.
2023년 8월, 선전시는 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디비전1 그룹 A 경기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중국 대표팀은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14년 만에 처음으로 최상위 디비전 승격을 확정 지었다.
2025년 4월에는 같은대회가선전에서다시 열렸다. 중국대표팀은 참가한 6개 팀 중 5위를 기록하며디비전1 그룹 A 잔류에 성공했다.
선전시는 2026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IIHF 남자 세계선수권대회디비전1 그룹 B 경기도 개최했다. 중국 측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표팀은 에스토니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32년 만에 남자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을 거뒀다.

뤼크 타르디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회장(오른쪽)이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2026년 IIHF 반기 총회에서 선전시를 ‘중국의 아이스하키 도시’로 인정하는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인증서에 따르면 선전시는 중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육성을 지원하는 협력 도시로서 국제대회 개최와 아이스하키 종목의전반적인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중국 아이스하키협회는 청소년선수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특히 중국 남부 지역에서 아이스하키 참여 저변을 확대하는 등 선전시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할 계획이다.